LaBible

LaBible

Christianity: The First Three Thousand Years

2017-03-17

『기독교, 첫 3천년의 역사』라는 제목의 이 책은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소개 될 정도로 주목 받는 책이다. 저자 D. MacCulloch는 옥스포드 대학교의 교회사 교수이다. 그 동안 그는 중요한 저서들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었고, 영국학술원과 왕립역사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은 주전 1,000년경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 및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주전 4년경부터 주 후 100년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기독교 역사의 맥락을 정리하고 있다. 그 후 100~300년에 걸친 초기 교회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설명하고, 로마제국의 교회로서(주후 300~451) 기독교의 성격을 진단한다. 그 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의 전파와 이슬람과 기독교의 역사적 관계를 조명하고, 동로마 제국의 비잔틴 정교회 역사를 정리한다. 이와 함께 러시아 정교회를 제3의 로마제국 교회로 설명한다. 주후 1300~1800년간은 서방 기독교의 분열 과정으로 본다. 종교개혁 시대(1517~1660)가 그 중심이다. 주후 1600~1800년은 개신교 각성과 부흥 시대로 정리하며, 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후 철학과 신앙(신학)의 갈등을 주목한다. 1700년 이 후 1914년까지는 서구 제국주의 식민지 정책아래 세계에로마 가톨릭과 특히 개신교 선교운동이 활발해 진다. 중국, 일본, 한국에도 기독교가 전파되고, 미국은 새로운 개신교 중심의 제국주의 세력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한다. 1914-1960년 까지 제 1,2차 세계 대전은 기독교 세계를 약화 내지 와해시켰고, 이러한 와중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대두되고, 오순절 운동과 새로운 교회 운동이 활발하게 되었다. 1960년대 이 후, 제 2바티칸 공의회는 거의 혁명적인 수준에서 로마가톨릭의 재정비를 요구하였다. 이 후 기독교는 세계 각처에서 문화적 혁명과 과학적 세계관의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009년 통계로 전 세계 기독교인 수는 세계 인구의 약 1/3인 약 20억 명을 초과하고 있다. 이것은 1900년 통계보다 약 4배나 증가한 숫자이며, 현재 이슬람 신자보다 약 5억명이 더 많다. 현재 서구 기독교의 태도는 더 이상 ‘도전적인 전투’가 아니라 ‘점잖은 무관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거 나치즘이나 공산주의가 기독교의 적이었던 것처럼, 이제 ‘세속주의’가 기독교의 적이 되고 있는가? 아니면, ‘세속주의’의 도전으로 기독교가 정신을 차리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가? 종교 없는 사회를 추구하는 21세기에 기독교는 과연 자신의 존재 이유를 다시 분명히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성찰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기독교 역사를 되돌아 보게 한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와 연관된 사진자료도 68개나 담고 있다. 기독교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읽을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ㄱㅈㅇ.

Christianity: The First Three Thousand Years

MacCulloch, Diarmaid
Penguin Books
20110201
PB ? 0 x 0 x 0 Inch 1.13 kg 1184 pages ISBN 9780143118695
USD 28.00 (33,628) Save 15%
회원할인가(Price for Member) :
28,580
x
- +
857 points (3%)

* 주문 최종 결제 시 해외배송료 ? 와 Surcharge Surcharge ?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선정된 화제의 리뷰를 읽어보세요.
by soccerjunh
2017-04-18
by calvin1509
2017-03-08
by twakid
2017-03-08
by reformer03
2017-03-08
by reformer03
2017-03-19
by moravian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