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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and the Sacrifice: The Meaning of the Cross and Resurrection

Williams, Rowan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17-01-13
PB ?| 5.06 x 7.81 x 0 Inch| 0.81 kg| 114 pages| ISBN 9780664262648
도서상태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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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7년 2월 1일 하늘샘님 서평>

먼 길을 걷기보단 산책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높은 산을 올라 멋진 경치를 보고 싶은 날도 있지만, 어떤 날에는 익숙한 길을 걸으며 색다른 상상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로원 윌리엄스의 이 책은 이런 방식으로 독자로 하여금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얘기, 저 얘기로 독자를 계속 걷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독자는 자기 스스로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생각하게 되지요. 그의 소통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여러 시대에 영향력을 끼쳤던 철학자, 시인, 신학자들의 목소리를 빌려 독자로 고민할 수 있게 만듭니다. 수십년 간 신학자와 목사(신부)로서 고민한 내용을 산책처럼 편안한 언어로 풀어줍니다. 어떨 때는 일기 같고, 어떨 때는 수필 같으며 어떨 때는 논문 같은 이 묘한 책은 참 직접 읽어보지 않고는 그 매력을 느끼기 힘들 것 같네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 책을 통해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마다 “대화와 더 깊은 생각을 위한 질문들”을 제공하였는데, 이 질문들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한 두마디로 끝날 수 없을 것 같은 질문들만 있습니다. 저도 이 질문 중 하나가 가슴 깊이 파고들어 멍하니 한동안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저번에도 로원 윌리엄스의 책을 소개하며 그의 영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도 참 아름다운 문체로 쓰였습니다. 어렵지 않지만 수려한 구문, 이런 글이라면 필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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