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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rine of Justification

Buchanan, James
Banner of Truth Trust
2016-09-10
HB ?| 0 x 0 x 0 Inch| 2 kg| 520 pages| ISBN 9781848716933
도서상태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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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From the Author’s Introduction

‘It may be thought by some that the subject of justification is trite and exhausted; that, as one of the ‘commonplaces’ of theology, it was conclusively determined and settled at the era of the Reformation; and that nothing new or interesting can now be introduced into the
discussion of it.

But … may it not be said that, to a large class of minds in the present age, nothing could well be more new than the old theology of the Reformation? The gospel is older than Luther; but to every succeeding generation it is still new?good news from God?as fresh now as when
It first sprung from the fountain of Inspiration.

…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grace, through faith in Christ, is the old doctrine of the Reformation, and the still older doctrine of the gospel; yet the vivid apprehension of its meaning and the cordial reception of its truth must be a new thing in the experience of everyone when he is first enabled to realize and to believe it.’

LaBible's Review

올해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독일을 변화시켰고 유럽을 뒤흔들었다. 그가 개혁을 부르짖은 것은 로마 가톨릭의 심각한 오류와 부패 때문이었다. 그는 부패의 근저에 있던 가톨릭의 교리와 신학이 성경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했다. 미사제도와 교황제도와 면죄부 등 모든 것이 그에게는 비성경적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루터는 “무엇으로 인간이 의롭게 되는가”에 관심을 가졌다. 루터가 발견한 것은 바로 로마서의 “믿음으로만”이었다. 얼마나 충격적인 발견이었으면 “오직 믿음으로만”을 핵으로 하는 칭의 교리가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신앙의 조항이라고 했겠는가. 종교개혁에 근간을 두고 있는 기독교라면 칭의 교리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최근의 그리스도인들이나 교회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칭의 교리를 연구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다. 또 한편으로는 칭의 교리를 보완하거나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한다.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칭의론에 관한 루터교와 로마가톨릭의 공동선언문>이 그 하나요, 최근의 성서학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칭의론 논쟁이 또 그 하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성경이 말하는 칭의는 무엇이며, 역사적으로 교회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왔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부캐년의 칭의 교리에 관한 저술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고도 의미 있는 자극제가 될 것이고, 흔들리는 칭의에 관한 생각들을 바로 잡아주는 받침대가 될 것이다. 뷰캐넌은 19세기의 스코틀랜드 교회 목회자이자 신학자이자 설교가이자 탁월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이 <칭의 교리: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가 이를 잘 입증한다. 이 시대의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목회자인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부캐넌의 이 <칭의의 교리>라는 저술을 “칭의 교리에 관한 가장 방대하고도 독보적인 명저”라고 칭할 정도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되어 있다. 1 부는 구약에서부터 사도들, 교부들, 종교개혁시기를 거쳐 뷰캐넌이 살았던 영국 교회에 나타난 칭의 교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칭의를 정의하고 칭의와 관련된 주제를 설명해 나가고 있다. 사실상 칭의는 기독교의 중요한 주제들과 연관되어 있다. 칭의와 성화, 칭의와 율법, 칭의와 그리스도의 중보적 사역, 은혜와 행위, 믿음과 칭의, 칭의와 성령의 관계 등이 그것이다. 우리 신학의 현장이나 교회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주제들이지만, 이 주제들로부터 생기는 의문점을 설명하고 성경에 기초하여 그것을 풀어내기에 그 하나하나의 무게가 녹녹치 않은 과제들이다. 그럼에도 뷰캐넌은 이 난제들을 우리에게 상세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도 지적하듯이 일반적으로 갖는 우리의 선입견은 종교개혁자들이 칭의론을 완성하여 더 이상의 새로운 무엇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뷰캐넌은 종교개혁자들의 칭의론의 정체성을 잘 간직하면서도 시대시대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새로운 설명과 해석을 첨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뷰캐넌의 책은 과거의 책이 아니라 오늘의 책이다. 오늘의 신학적 토론의 현장에서도 반드시 일독해야할 명저임에 틀림없다. 전문신학자 뿐만 아니라 신학생, 그리고 자기의 기독교적 정체성의 토대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아가 기독교의 칭의교리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교양 있는 지식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2017년 8월 1일 김도훈 교수님 소개글


<2016년 10월 20일 하늘샘님 서평>

어떤 사람에게는 ‘칭의 논쟁'이 20세기에 속한 어제의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칭의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다양한 현대 신학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깊이 있는 고전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1867년 처음 출판된 뷰캐넌의 이 책이 2016년 retypeset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961년 J. I. 패커(Packer)의 서론 에세이와 함께 Banner of Truth에서 재 출판되기 시작한 이 책은, 1984, 1991, 1997년에도 중판되었죠. 달리 말하면 이 고전은 계속해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책의 서문 에세이를 쓴 패커에 의하면, 뷰캐넌의 고전은 영어권 개신교계에서 탄생한 칭의에 대한 책 중 가장 전면적이면서 가장 최근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뷰캐넌 이전에도 칭의 교리에 대해 깊이 있는 책이 많이 있었지만, 이 책이 그 중에서 가장 최근작이라는 것이죠. 물론 이는 1961년을 기준으로 삼지만, 저는 이 명제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 책만 읽으면 된다'는 아닙니다. 대신 ‘이 책은 읽어야 된다'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고전으로서의 가치가 있고 우리가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뷰캐넌은 사실 자기만의 사상을 개발하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도 '나만의 독특한 칭의론을 개발해야지'하는 마음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 연구에서 가치 있는 부분을 선정하여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지요. 게다가 본서는 에딘버러 대학에서 개최되는 커닝험 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기에 칭의 교리 자체에 대해 넓고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칭의 교리의 역사에 대해 다룹니다. 구약 시대와 사도 시대, 교부 시대와 스콜라 학파의 시대, 종교 개혁의 시대, 종교 개혁 이후의 로마 가톨릭 시대에서 칭의 교리가 어떤 형태를 가졌는지 보여주고, 개신교도들 사이에서 칭의에 대해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그리고 영국 국교회에서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설명해줍니다. 두 번째 부분은 칭의 교리 자체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경에서 칭의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 성질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공의와 율법의 관계는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됨은 무슨 의미인지, 믿음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성령의 사역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뷰캐넌은 신학자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명성있던 설교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 한 편의 깊이 있는 설교를 듣는 인상을 받습니다. 즉, 약간 오래된 영어라도 읽기 쉽다는 얘기지요. 뷰캐넌의 수사까지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 드린 대로 강의를 기반으로 했기에 딱딱한 이론 열거가 아니라, 청중과 대화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칭의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싶으신 분에게, 그리고 19세기말까지의 칭의에 대해 광범 위한 시각을 갖고 싶으신 분에게, 또는 현대 신학자들이 다루는 칭의 논의의 배경을 알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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